바르셀로나 벤치에는 호날두의 후계자 트린캉이 있다?!
포르투갈 출신의 윙어 프란시스코 트린캉 , 그는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지도 모른다는 이적설 속에 합류한 선수였고 무엇보다 그리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아 팬들은 그의 영입을 그리 신경쓰지 않았다. 당시 바르셀로나 상황은 최악이었던 만큼 그의 이적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그는 알게 모르게 그리즈만이 사용하던 등번호 17번을 물려 받으며 바르셀로나에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트린캉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 제2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주목을 받던 그는 전 소속팀 SC브라가에서 8골 6도움을 기록한 선수였다. 아직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선발 출전을 경험한 적이 없는 그는 교체 투입으로 활약을 해주고 있었고 그는 어느새 라리가에서 슈퍼 서브 , 슈퍼 백업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
FootBall/썰 Story
2021. 2. 9.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