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차기 감독으로 지목되고 있는 루이스 엔리케, 1년 만에 PSG 떠나 친정팀으로 복귀하나?
현역 시절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에서 모두 뛰어본 인물이었으며 은퇴 이후 바르셀로나에서 트레블을 기록했던 감독 루이스 엔리케, 그는 현재 프랑스 명문 PSG(파리생제르맹)에서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현 PSG의 구단주인 카타르의 국왕인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가 2011년 파리생제르맹을 인수하고 PSG는 많은 재정을 안고 새로운 구단으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이들은 카를로 안첼로티, 로랑 블랑, 우나이 에메리, 토마스, 투헬,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크리스토프 갈티에를 선임했지만 자신들의 목표였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고 그나마 투헬 체제에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진출했었다. PSG는 유명 해외 감독부터 시작해 프랑스 내 유명 감독 선임까지 시도하며 다양한 감독 변경을 시도했었지만 갈티에 체..
FootBall/감독 Story
2024. 3. 29.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