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합류하고픈 반 더 비크, 가비의 대체자로 자신의 영입을 제안했다
과거 아약스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며 3년 전 맨유에 합류했던 도니 반 더 비크, 그는 솔샤르 감독 체제의 맨유에 합류해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많은 공격 포인트를 제공할 것 같았다. 하지만 그는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0-21시즌 36경기 1골 2도움, 21-22시즌에는 16경기 1골을 기록한 뒤 에버튼으로 임대 이적을 하게 되었다. 에버튼에서 부활할 것 같았던 그였지만 7경기 출전이 고작이었으며 복귀 후 22-23시즌에는 10경기만을 소화했고 이번 시즌에는 리그, 카라바오컵 1경기씩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반 더 비크는 오래 전부터 맨유의 잉여 선수로 분류되기 시작했으며 그가 맨유로 합류할 당시 많은 축구 팬들이 그의 영입을 왜 시도했는지 의문을 가진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었다. 과거 아약..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2023. 12. 6.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