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호날두" 산초, 겨울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도르트문트로 떠날 수 있다
최근 출전 시간 불만으로 감독인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비난했던 맨유의 윙어 제이든 산초, 텐 하흐는 그에게 사과를 요구했지만 이를 거절하자 과감히 1군 훈련 명단에서 제외했고 징계까지 내렸다. 산초는 개인 훈련을 하게되며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복귀할 수 있을 지 의문인 가운데 맨유는 안토니까지 없는 상황에서 오른쪽 윙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브라이튼전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산초에 복귀 여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모르겠다"라고 답했고 "징계가 얼마나 갈지 모르겠다,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난 팀의 발전만을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산초에 대한 질문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앞으로 다가오는 경기에 산초가 뛸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는 상황에서 여러 구단들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제이..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2023. 9. 18.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