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과 재계약 고민인 에딘 제코 , 웨스트햄이 2년 계약 제안했다
"보스니아의 폭격기" 에딘 제코 , 현 인터밀란의 9번 공격수로 36세라는 나이에도 건재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었다. 과거 볼프스부르크 , 맨시티 , AS로마에서 활동을 한 선수였으며 불과 얼마 전까지 울버햄튼 , 맨유 등 EPL 구단들의 관심을 받기도했다. 이러한 에딘 제코는 인터밀란과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고 인터밀란은 제코와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에딘 제코는 인터밀란이 제안한 1년 재계약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제코는 2년 이상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었으며 구단과 재계약 기간을 두고 갈등이 생기고 있었다. 애초 에딘 제코가 인터밀란으로 합류한 배경은 바로 로멜루 루카쿠의 대체 영입이었다. 하지만 루카쿠가 임대 이적으로 이터밀란으로 복귀했고 루카쿠의 부진으로 인해 인테르는 ..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2023. 3. 10.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