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첼시 주장" 아스필리쿠에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1+1년 계약 체결
2012년부터 마르세유를 떠나 첼시에 합류했던 수비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라이트백으로 이름을 알렸던 그였지만 센터백과 레프트백을 소화하며 수비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다. 스페인의 필립 람이라고 불렸으며 첼시에서 기량이 오른 아스필리쿠에타는 이윽고 첼시의 주장 완장을 가져가며 첼시의 리더가 되고 있었다. 이러한 아스필리쿠에타는 안토니오 콘테, 마우리시오 사리, 프랭크 램파드, 토마스 투헬 등 첼시로 부임한 감독들에게 신뢰를 받으며 주장으로 활동을 했지만 나이가 많아지고 계약이 만료될 시점에서 첼시는 그와 재계약을 망설이게 된다. 점점 기량이 떨어지기 시작한 그는 21-22시즌부터 이적설이 언급되었고 스페인 출신인 만큼 스페인 이적설이 급물살을 타기도 했었다. 당시 21-22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FootBall/오피셜 Story
2023. 7. 7.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