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문으로 사임한 아약스 단장 오베르마스 , 텐 하흐 입지부터 휘청이기 시작했다
네델란드 명문 구단인 아약스 , 사장인 에드윈 판 데르 사르 , 단장 마르크 오베르마스 그리고 감독인 에릭 텐 하흐가 뭉쳐 아약스를 보다 높은 위치로 끌어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마르크 오베르마스가 오린 기간 걸쳐 여자 직원들에게 부적절한 메세지를 보낸 것이 알려졌고 결국 그는 사과를 하며 단장직 사임을 선택하게 된다. 이러한 일이 있어 사임을 하는 경우는 종종 볼 수 있었지만 문제는 그것이 아약스이며 하필 그 사람이 오베르마스였따는 것이다. 에드윈 판 데르 사르는 갑작스럽게 떠나게 된 오베르마스의 경우를 매우 씁쓸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감독인 에릭 텐 하흐 역시 호흡이 잘 맞는 단장의 사임에 매우 혼란스러워 하고 있었다. 아약스는 단장인 오베르마스의 영향력이 매우 크게 작용하고 있던 가운데 아스날도..
FootBall/감독 Story
2022. 2. 11.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