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세동기 삽입으로 세리에 활동 어려운 에릭센 , 아약스 복귀 추진한다
유로2020 경기 도중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쓰러지게 된 크리스티안 에릭센 , 당시 많은 팬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으며 유로2020 경기 내내 에릭센의 쾌유를 기원하는 메세지를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렇게 어느정도 회복이 된 후 다음 시즌을 준비하던 에릭센은 어쩔 수 없이 인터밀란을 떠나야 할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이탈리아 세리에 규정에 따르면 심장에 문제가 있을 경우 활동을 금지하는 규정이 존재했고 현재 에릭센의 몸에는 제세동기가 삽입되어 맥박 , 불규칙한 진동이 반응할 경우 전기 충격으로 심장을 다시 뛰게하는 장치가 존재하고 있었다. 사실상 에릭센의 인터밀란 생활은 끝이라고 봐도 될 현재 , 그가 인터밀란을 떠나 새로운 구단을 찾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이탈리아 매체는 "에릭센은 제세동기를..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2021. 8. 10.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