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약스 도핑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 , 인터밀란으로 FA 이적
축구 팬들이라면 18-19시즌 챔피언스리그 아약스 4강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 당시 프랭키 더 용 , 마티아스 더 리흐트 , 하킴 지예흐 등 현재 빅클럽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이름을 알린 시기였고 그 중 아약스의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도 주목을 받기도했다. 과거 첼시부터 아스널까지 골키퍼 보강을 원했던 구단이라면 한 번쯤은 오나나 영입을 고려해봤을 가운데 어느 순간부터 오나나의 이름은 들을 수 없게되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오나나는 이전 챔스 조별경기 후 도핑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푸로세마드"라는 약물이 검출되어 도핑 혐의로 1년 출전 정지라는 징계를 받게된다. 그는 감기로 인해 아내가 처방받은 약을 먹었을 뿐이었고 그 약에 해당 성분이 포함되어 있었고 오나나는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끝내 받아들이..
FootBall/오피셜 Story
2022. 7. 2.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