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 세르주 오리에와 계약 해지 "새로운 도전 원한다"
한국 팬들에게 손흥민과 절친한 관계로 유명한 토트넘의 오른쪽 풀백 세르주 오리에. 이전부터 그의 기복이 심한 기량에 많은 비판을 받던 가운데 맷 도허티 , 자페 탕강가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상황에 바르셀로나의 유망주 오른쪽 풀백인 에메르송 로얄까지 합류하게 되며 오리에의 입지는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이상할 게 없었다. 토트넘을 떠나고 싶던 오리에는 구단에게 계약 해지를 요구했고 결국 토트넘은 오리에와 계약 해지를 하게 되며 오리에는 이제 FA선수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오리에를 단 한 푼의 이적료를 받지 못한 채 떠나보내야 했고 오리에는 새로운 구단을 찾아야많했다. 오리에의 주급은 약 1억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고 토트넘은 계약 해지를 통해 오리에 주급만큼 자금을 아낄 수 있다는 것에 계..
FootBall/오피셜 Story
2021. 9. 1.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