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저니맨이 된 오바메양, 마르세유로 이적하며 10년 만에 프랑스 복귀
과거 유망주 시절부터 빠르다고 소문났던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가봉 출신의 공격수인 그는 AC밀란 유스에서 데뷔까지 성공하며 디종, 릴, 모나코, 생테티엔 임대 생활을 거쳤다. 이후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오바메양은 프로 선수로써 전성기를 맞이하였고 이어 아스널로 이적해 오랜 기간 머물렀지만 기량 저하에 더해 주장으로써 팀 규율을 저해하는 행동을 보이며 외면을 받고만다. 그렇게 오바메양은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부활을 준비하는 것 같았지만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합류 이후 외면을 당하며 1시즌만에 첼시로 이적하게 된다. 친정팀 아스널의 라이벌 구단인 첼시로 이적한 배경은 토마스 투헬 감독의 존재가 컸으나 오바메양이 합류 후 1주일만에 경질당하며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오바메양이었다. 결국 오바메양은 그..
FootBall/오피셜 Story
2023. 7. 22.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