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 구단주 , 리그 우승했지만 보너스는 커녕 임금 삭감 요청
유벤투스의 독주를 깨버린 안토니오 콘테의 인터밀란 , 11년만에 우승에 성공하며 팬들은 물론 이탈리아 축구계가 엄청난 소식에 기뻐하고 있었다. 감독 , 선수 , 코치 등 이번 시즌 성과에 대해 만족하고 있었지만 인터밀란 구단주에게 리그 우승보다 더 큰 걱정거리가 존재하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구단 재정이었다 , 11년만에 우승에 성공했지만 구단주는 불안한 재정에 리그 우승 보너스는 커녕 감독과 스태프들에게 임금 삭감을 요청했다고 전해졌다. 인테르의 흔들리는 재정 탓에 다른 구단주를 찾아야하는 상황이었지만 현 인테르 구단주인 징진동 회장은 인테르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며 난해한 상황을 만들어내고 말았다. 코로나19로 맞이한 재정난을 내부적으로 해결할라고 하였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인터밀란이 새로운 선수..
FootBall/썰 Story
2021. 5. 7.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