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스톤 빌라 , 11개월만에 스티븐 제라드 감독 경질
현역 시절 리버풀 , 잉글랜드에서 최고의 미드필더였던 스티븐 제라드 , 은퇴 이후 리버풀 유스 감독부터 시작해 레인저스에서 무패 우승을 이끌며 감독으로써 능력을 인정받는 것 같았다. 그렇게 21-22시즌 도중 아스톤 빌라의 지휘봉을 잡은 감독으로써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지만 22-23시즌 연이은 부진으로 인해 결국 경질이 되고 말았다. 아스톤 빌라는 제라드 감독과 작별을 했다며 발표했으며 단 11개월만에 그의 짧은 아스톤 빌라 감독직은 끝이 나버리고 말았다. 현재 아스톤 빌라는 리그 17위로 2승 3무 6패 , 강등권에 안착해있는 울버햄튼 , 레스터시티 , 노팅엄 포레스트와 큰 승점 차이를 보이지도 않고 있었고 그의 경질설은 이미 예상이 되고 있던 상황이었다. 스티븐 제라드 감독은 부임하고 바로 2연승을..
FootBall/오피셜 Story
2022. 10. 21.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