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탈출 원하는 쿠쿠렐라, 에이전트에게 스페인 구단으로 이적 요청했다
벤 칠웰과 함께 최고의 왼쪽 풀백이 될 것 같았던 마르크 쿠쿠렐라, 2022년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던 그는 당시 구단주가 바뀐 첼시로 합류하게 된다. 당시 첼시의 감독은 그레이엄 포터였으며 브라이튼에서 함께했었기에 쿠쿠렐라는 칠웰과 함께 왼쪽 풀백 자리를 경쟁해 리그를 대표하는 왼쪽 풀백으로 자리잡을 것 같았다. 하지만 첼시의 유니폼을 입은 쿠쿠렐라는 브라이튼의 모습을 잊고 말았다. 그는 공격 시 빠르고 크로스, 컷백, 패스 전개에 있어 공격 전개의 중요한 역할을 보여주었다. 수비에서도 태클이 훌륭했다는 점에서 쿠쿠렐라가 사수하는 왼쪽은 철통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첼시에 합류한 쿠쿠렐라는 수비 전환에서 미흡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상대 선수의 침투의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고 오버래핑을 시..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2024. 3. 4.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