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아닌 범죄자" 프로메스, 과거 흉기 난동에 이어 마약 밀수 혐의 기소
아약스에서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보이기 시작하며 유럽 축구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윙어 퀸시 프로메스, 당시 프로메스의 활약은 리버풀, 아스널, 사우스햄튼 등 여러 구단이 관심을 가질 정도였으며 그는 빠른 스피드와 출중한 킥력으로 네덜란드의 스타가 될 것 같았다. 하지만 그는 더 이상 축구 선수라고 말할 수 없는 범죄자가 되어버린 상황이었다. 2020년 가족 모임에서 친척과 언쟁을 벌이던 프로메스는 갑작스레 칼로 찔렀다고 보도되었으며 칼에 피습을 당한 친척은 무릎에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친척들은 이러한 사실을 약 5개월 동안 숨겼고 프로메스는 여전히 아약스의 주전 선수로 활동하던 가운데 끝내 경찰에게 흉기 난동, 칼부림, 살인 미수로 기소되며 체포되게 된다. 그렇게 범죄자가 될 것 같..
FootBall/썰 Story
2024. 1. 25.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