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케 세티엔 "메시는 감독보다 높은 존재 , 다루기 어려웠다"
키케 세티엔 "메시는 감독보다 높은 존재 , 다루기 어려웠다" ⓒ 게티이미지전 바르셀로나 감독이었던 키케 세티엔 , 에스네스토 발베르데에 이어 부임한 그는 레알 베티스를 떠나 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잡게되었다. 애초 그가 바르셀로나 감독이 된 것에 어리둥절한 팬들이 많았으며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경질을 당하게 되었다. 여기서 세티엔 감독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가졌고 거기서 "리오넬 메시를 다루기 힘들었다"라고 말하였다. 그는 "메시는 최고의 선수였다 , 승리에 익숙한 선수일수록 어려운 법이다"라고 말하였다. 이어 "메시는 내성적이고 말을 하지 않는다 , 많은 사람들이 구단이나 감독보다 메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며 바르셀로나에 있을 때 메시가 나보다 위에 있다고 느껴졌다"라고 말하였다. 그는 메시가 구단에..
FootBall/감독 Story
2020. 11. 3.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