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부폰 , 유벤투스 떠나 데뷔 구단 파르마와 2년 계약 완료
유벤투스 ,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 , 현재 43세이지만 현역을 유지하고 있는 왠만한 2부 리그 골키퍼보다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고 그러한 그는 20-21시즌 유벤투스와 계약 만료로 구단을 떠나게 되었다. 2001년부터 2018년까지 ,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유벤투스에서 활동한 그의 차기 행선지는 많은 축구 팬들이 주목한 가운데 세리에 구단인 파르마는 공식 채널을 통해 "부폰이 집으로 돌아왔다"라고 발표하며 부폰의 새로운 구단이 결정되었다. 부폰은 파르마와 2023년까지 계약을 하며 파르마는 세리에B에 속해있는만큼 부폰은 2부 리그에서 뛰게되었다. 파르마는 20-21시즌 리그 최하위로 강등을 당하게 되었고 부폰은 어쩔 수 없이 2부 리그에서 한 시즌을 보내게 되며 한 동안 쉽..
FootBall/오피셜 Story
2021. 6. 17.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