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3골이 전부인 피르미누, 알 아흘리에 불만 가져 떠날 수 있다
2015년부터 2023년까지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 애초 공격형 미드필더인 그는 위르겐 클롭을 만나며 폴스 나인,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각성을 해버렸다. 살라와 마네와 함께 리버풀의 전성기를 가져왔으며 그의 연계력은 빅클럽들도 관심을 가질 정도의 공격수가 되어 있었다. 이러한 그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부진을 면치 못해 주전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했고 결국 계약 만료로 리버풀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알 아흘리로 이적하게 된다. 알 아흘리에서 주장으로 임명되며 붉은색 유니폼이 아닌 초록색 유니폼을 입고 사우디아라비아 축구의 부흥에 일조할 것 같던 그는 알 아흘리에서 방출 대상자가 되어버렸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피르미누가 잉글랜드,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2023. 12. 29.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