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웨스트햄도 외면한 필립스, 손가락 욕까지 선보인 그를 친정팀 리즈가 원하고 있다
한 때 "요크셔 피를로"라고 불리며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단연 에이스로 활동했던 칼빈 필립스, 그는 잉글랜드 요크셔험버 웨스트요크셔 리즈에서 자랐으며 축구 구단 역시 자연스럽게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리즈 유나이티드의 유스 출신이었던 그는 2014년부터 데뷔에 성공해 오랜 기간 리즈 유나이티드를 책임지던 선수였다. 필립스는 피를로를 연상시키는 롱패스, 패스 타이밍을 잘 아는 선수였으며 리즈 유나이티드의 전성기였던 마르셀로 비엘사 체제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였다. 필립스의 존재로 리즈 유나이티드는 강력한 축구를 선보일 수 있었고 거기에 더해 승격까지 성공했던 리즈 유나이티드였으며 그는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으며 2022년 맨시티로 이적을 선택하게 된다. 당시 수비형 미드필더가 부족했던 맨..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2024. 4. 1.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