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적응에 어려움 겪는 헨더슨, 6개월 만에 주급 11억 포기하고 EPL 복귀 원한다
과거 리버풀에서 12년 동안 활동하며 스티븐 제라드에 이어 주장 완장을 책임졌던 조던 헨더슨, 잉글랜드 국가대표에서 중원을 책임졌던 그는 2023년 사우디아라비아 알 에티파크로 이적을 선택하게 된다. 많은 나이로 리버풀의 세대 교체의 대상자가 되어버린 헨더슨은 유럽이 아닌 중동으로 향해 스티븐 제라드와 감독과 선수의 사이로 재회한 가운데 조던 헨더슨은 알 에티파크에서 주장 완장을 차며 팀을 책임질 것 같았다. 하지만 영국 매체에 의하면 "조던 헨더슨이 잉글랜드 복귀를 원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적응에 노력했지만 그는 EPL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헨더슨의 이적 소식은 팀의 부진에도 큰 연관이 있었다. 2달 동안 무승, 구단은 8위를 기록하고 있었고 팀 내 최고의 선수로 인지되는 헨더슨..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2024. 1. 7.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