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에서 브라질에게 4-1 대패한 한국 , 벤투 감독 재계약 없이 떠난다
대망의 한국의 16강이 시작된 가운데 상대는 다름 아닌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삼바 축구 브라질이었다. 네이마르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등 현 축구계에서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선수들이 즐비한 전력을 보유한 브라질을 상대하는 한국이었으며 많은 한국 축구 팬들은 포르투갈전처럼 승리하는 기적을 바라고 있었다. 브라질은 4-2-3-1의 전술로 알리송을 시작으로 에데르 밀리탕-마르퀴뇨스-티아고 실바-다닐루로 수비진을 구축했고 중원에는 루카스 파케타와 카세미루를 배치했다. 2선에는 하피냐-네이마르-비니시우스 주니오르로 최적의 공격력을 자랑했고 최전방에는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 히샬리송이 모습을 보이게된다. 한국은 4-4-2 포메이션으로 김문환-김민재-김영권-김진수의 4백 ,..
FootBall/월드컵 Story
2022. 12. 6.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