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에서 4부리그 상대한 맨시티 ,"유니폼, 장비, 사진까지 찍어줄게"
FA컵에서 4부리그 상대한 맨시티 ,"유니폼, 장비, 사진까지 찍어줄게!" 18-19 시즌 잉글리시 FA컵 16강전 맨시티와 뉴포트 카운티의 경기에서 상당히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맨시티는 4부리그인 뉴포트 카운티 상대로 4-1이라는 스코어로 쉽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맨시티는 8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이 경기가 주목받았던 것은 경기 내용이 아닌 경기가 끝난 직후라고 전해졌다. 이 날 경기장은 맨시티의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이 아닌 럭비 팀과 함께 쓰는 경기장에 잔디 상태도 고르지 않은 곳에서 선수들은 경기를 뛰었다 , 이러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사네 , 포든 , 마레즈가 골을 넣으며 경기가 종료되었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4부리그를 상대로 상대방의 존중을 잃지 않으며 상대팀 선수들을 라커룸에 초대..
FootBall/썰 Story
2019. 2. 20.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