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경기 출장 거부 이유는 "경기장이 인조잔디"
맨유에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하지만 즐라탄이 최근 펼쳐진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경기에서 구단 측에 자신의 결장을 요구했다고 전해졌다.
ESPN에 의하면 즐라탄은 여전히 부상에 대해 조심스럽고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으며 인조잔디가
특수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만큼 맨유에서 생긴 무릎부상에 좋지 않을까바 즐라탄은 인조잔디에 거부감을 보였다.
결국 이 날 LA갤럭시는 시애틀에게 5-0이라는 스코어로 패배하며 LA갤럭시의 팬들은 이런 소식에 비난을 하고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인조단디에서 뛰면 충격을 받을 수 있다 , 보통 경기에서는 부상을 말하지 않지만"
"인조잔디는 틀리다 ,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다면 뛴다 하지만 거기서 다치면 끝이다"라고 말하였다.
미국 MLS 리그 구단에서는 총 7개의 인조잔디로 구성된 경기장이 있고 무엇보다 인조잔디에서 경기를 가질 때마다
즐라탄은 결장할 것으로 보고있다 , 인조잔디는 한국 경기장에서 상당히 많이 사용되지만 좋지 않다는 것은
많은 축구팬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 실제로 학교에서도 인조잔디를 사용하며 뉴스로 인조 잔디로 다친 학생들의 소식도
간간히 접할 수 있다 , 즐라탄의 나이도 나이인 만큼 조심해야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무엇보다 맨유에서 무릎부상은
7개월이라는 회복기간을 통해 다시 그라운드에 복귀할 수 있었다 , 미국의 경기장들은 NFL과 같이 사용되며
복합 경기장이 상딩히 많지만 즐라탄의 이탈로 팀이 5-0으로 패배한 것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즐라탄이 인조잔디에서 경기를 뛰어야 할 때 계속해서 결장을 할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즐라탄의 은퇴소식이 더욱 빨리 들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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