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무리뉴 "마샬 제발 나가줘" , 마샬 "잔류하겠다"
맨유의 무리뉴는 여전히 소란스럽다 , 포그바의 불화설을 부인하며 얼마지나지 않아 마샬의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마샬의 이번 시즌은 상당히 암울하다 , 마샬은 17-18시즌이 끝나기 전 유벤투스 , 토트넘과 강력하게 연결되었지만
유벤투스의 이적설은 잠시였으며 , 토트넘의 이적설은 알더베이럴트의 영입이 무산되면서 자연스럽게 마샬도 잊혀졌다.
이후 마샬은 여자친구의 출산으로 프리시즌 훈련에 불참하며 무리뉴 감독이 제대로 화가 난 상태에 이르렀다.
그런 무리뉴 감독은 치열한 주전 경쟁에 힘들어하는 마샬에게 마음이 떠났으며 무엇보다 맨유와 브라이턴의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구단에게 마샬의 처분을 요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마샬은 여전히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무리뉴 감독은 마샬의 플레이에 상당한 실망감을 느낀다고 알려졌다 , 하지만 영국 언론에 의하면
"마샬이 맨유를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 잔류가 목표다 ,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마샬의 처분을 원한다" 라고 보도했다.
마샬의 태도는 전과 상당히 달라지며 에이전트를 통해 떠나고 싶다던 마샬이 말을 바꾸며 무리뉴 감독도 상당히 난처해 하는 듯 하다.
나갈 줄만 알았던 마샬의 이적설이 뚝 끊기기 시작하며 마샬의 잔류를 원했던 무리뉴지만 지금은 상황의 뒤바뀐 상태가 되었다.
여전히 주전경쟁에 힘들어하며 완벽한 선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는 앤서니 마샬 , 떠나고 싶다던 마샬의 태도 변화에
많은 팬들은 "무리뉴가 먼저 경질 될 테니깐.." , "심리전을 하고있다" 라는 둥 무리뉴와의 무언의 싸움이 시작되었다고 보고있다.
맨유의 무리뉴 감독은 현재 EPL 감독 경질 순위 1위로 발표되며 , "매주 상대하고 싶은 팀" 이라는 굴욕을 얻기도 하였다.
무엇보다 맨유는 다른 구단에 비해 주급이 쎈 편이기에 많은 선수들이 맨유를 쉽게 떠나지 못하는 것 같기도하다.
주급이 7억인 산체스도 현재 7억짜리 모델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최악의 분위기 , 맨유 부회장은 아직까지도
무리뉴의 대한 신뢰를 잃지 않았다고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가 언제 까지 이어질지 더욱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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