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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를 포함한 라리가 20개 구단 주장 시즌 중 미국 투어 반발!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8. 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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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를 포함한 라리가 20개 구단 주장 시즌 중 미국 투어 반발!


영국 언론,스페인 언론에서 라리가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포착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언론에 따르면 "메시를 필두로 20명의 프리메라리가 주장들이 미국에서 경기를 계획하고 있는 사무국과 싸울 것이다" 라고 보도했다.


프리메라리그 사무국은 "미국,캐나다의 축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한 엔터테이먼트 그룹 (RELEVENT)와 1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프리메라리그는 미국,캐나다로 나가 라리가 시장 규모를 더욱 크게 확장할 계획이라고 하며 무엇보다 "미국에서 정규리그 경기를 계획할"


"의향이 있다" 라고 말하며 새로운 정규리그가 미국에서 탄생할 가능성을 나타냈다 , 하지만 라리가 선수들은 이를 동의하지 않으며


오히려 반발하고 있다 , 메시를 포함한 반대하는 구단의 주장들은 스페인 프로축구 연맹과 회의를 가질 것이며 반발 이유에 대해


명확히 말할 것이다 , 무엇보다 미국 투어에서 선수들이 감당해야할 피로,부담감이 상당히 크며 무엇보다 시즌 중에 투어를 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말이 안되는 발상인 것 같다 , 라리가 정규리그는 구단을 위해 , 그리고 A매치는 자신의 조국을 위해 뛴다고 하지만





미국투어는 단독적으로 동의 없이 RELEVENT와 15년 계약을 맺은 프리메라리그 사무국의 단독적인 행동이었다.


스페인 구단의 감독들은 선수들이 A매치에 차출되어 자리를 비울 시 대표팀 측에다가 피로가 쌓이지 않게 전반전만 출전 등


여러 조건을 부탁해 선수가 부담감을 느끼지 않도록 할라고 한다 , 이러한 미국 투어가 강행하여야만 한다면


선수들의 부담감은 엄청날 것이며 A매치,정규리그,미국투어 총 3개의 경기를 준비해야한다는 뜻이다.


스페인에서만 볼 수 있는 라리가가 미국에서 쉽게 접하게 된다면 팬층은 당연히 늘어나겠지만 이제 스페인이 아닌 미국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질 것이며 무엇보다 15년 계약한 라리가가 돈에 혹한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믿기 어려운 계약내용이었다.


선수들의 강한 반발에 이런 내용이 이루어질까 싶지만 , 만약에 정말 된다고 한다면 스페인이 이탈리아 세리에 처럼 점차 다운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이다 , 선수들과 스페인 축구 연맹과의 회의가 하루 빨리 잡혀 대화가 절실히 필요할 것이다.


과연 회의가 언제 이루어질지 또 어떠한 결과로 팬들의 귀로 들어올 것인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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