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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 "발렌시아 이스코 때처럼 이강인 놓치지 않을 것이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8. 1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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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 "발렌시아 이스코 때처럼 이강인 놓치지 않을 것이다"

이강인


현재 스페인 라리가에서 제일많은 바이아웃이 걸려있는 이강인 , 스페인 언론에 의하면 "발렌시아 유스 출신인 이스코와 이강인에게"


"큰 차이가 있다 , 그것은 구단이 유망주에게 대하는 태도가 변했다" 라고 언급하며 과거 이스코가 발렌시아 유망주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가 희망을 가질 정도의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현재 정식경기를 출전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발렌시아 팬이 과거 이스코가 발렌시아 유니폼을 입을 때를 연상시킬 수 있지만 언론에서는 이강은이 제 2의 이스코가 아니다 라고


딱 잘라 말하면서 현재 그정도는 부합하지 못하다고 단지 과거 이스코의 발렌시아 생활을 되짚어보는 보도인 것 같았다.


현재 레알마드리드 미드필더이자 스페인 국가대표의 주전 이스코는 2009년~2011년까지 발렌시아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하지만 당시 발렌시아는 유망주였던 이스코에게 관심을 크게 보여주지 않았으며 기회도 많이 부여하지 않았었다.





결국 이스코는 2011년 말라가의 이적을 선택하며 이적료 약 77억원을 받고 이스코를 내보내는 실수가 있었다.


무엇보다 이스코도 발렌시아에게 실망하였으며 재계약을 이어가지 않았으며 당시 발렌시아의 상황은


"당시 감독이었던 에메리 감독이 유망주에 대한 인내심이 없었다." 라고 말하며 이스코를 내보낼 수 밖에 없는 일화를 말하였다.


하지만 이번 이강인의 경우 발렌시아의 유소년 육성 프로젝트가 전과 달리 많이 달라지며 , 1군 경기를 출전하는


이강인이 직접 말해주고있다 , 굳이 두 선수의 공통점을 뽑자면 둘 다 라인 브레이킹 실력이 능하며


이스코는 지공에 능하지만 , 이강인은 속공에 능하다 라고 해당 언론이 말하였다 , 그만큼의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이강인


다른 언론 매체에서도 이강인이 발렌시아의 박지성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많은 팬들은 이스코와 이강인의 보도에


이강인이 한국의 이스코가 될 수 있다고 벌써부터 들뜬 상태이다 , 이러한 기대치에 발렌시아 리그 개막 후 이강인의 출전이


어떻게 달라질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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