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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새 감독은 포르투갈 파울루 벤투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8. 1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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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새 감독은 포르투갈 파울루 벤투

파울루 벤투


현재 검색어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파울루 벤투 , 그는 한국국가대표의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케이로스 , 키케 플로레스의 이어 드디어 국가대표 감독이 정해지고 말았다 , 한국축구협회와 벤투 감독은 서로의 제안에


만족하며 조만간 공식 발표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하였으며 여러 외국 감독으로 한국 팬들을 설레게 했지만


결국 돌아온 감독은 포르투갈 출신의 파울루 벤투로 정해지고 말았다 , 벤투의 선임 소식은 많은 팬들이 달갑게 생각하지 않았다.


스포르팅을 거쳐 ,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감독 , 그 후 크루제이루 , 올림피아코스 , 중국 당다이 리판을 거쳐 현재 무직이며


벤투감독이 그나마 눈에 띄는 경력은 유로 2012에서 포르투갈을 4강에 올려놓은 것과 스포르팅을 포르투갈의 FA컵


2연패를 달성한 기록이 제일 눈에 띄는 경력이다 , 이후 벤투감독은 그리그의 선두클럽인 올림피아코스를 그리스 슈퍼리그


11년 연속우승의 기록을 깨트리며 경질을 당하고 , 이어 중국 충칭 당다이 리판 감독생활에서는 경질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김판곤 위원장은 여러 팀을 거친 커리어를 높게 평가하였으며 중국 슈퍼리그의 감독을 맡아본 것에 대해 아시아 축구를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해지며 벌써부터 욕을 먹고있다 , 키케 플로레스라는 감독 선임으로 갓판곤이라고 칭송을 받을뻔 했으나


결국 여전히 같은 이미지로 흘러가는 듯 하다 , 전 한국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슈틸리케는 중국 슈퍼리그 하위권 팀을 7위로 올려


놓으며 좋은 지도력을 평가받았지만 벤투의 당다리 리판은 10위를 기록하며 더더욱 쉬운 예제를 보여주었다.


외국 감독이며 그나마 이름이 있는 감독을 선임할 줄 알았지만 정말 외국 출신의 감독을 선임한 김판곤의 축협..


계약기간은 3년에 옵션 1년으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진출까지 지켜볼 의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그동안 케이로스 ,플로레스 ,오소리오라는 명장들의 이름만 불리더니 결국 현실은 벤투가 되어 너무 확신이 없는 계약이 아닌가 싶다.


김판곤은 벤투를 선임 후 플로레스가 감독직을 2년마다 바꾼다는 행동에 마음에 안든다라는 뉘앙스를 풍기며 벌써부터


벤투감독은 훌륭하다라는 식으로 포장을 하고 있다 , 슈틸리케 감독처럼 벤투감독이 어마어마한 악플에 시달리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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