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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에이스이자 슈퍼크랙 "에당 아자르에 대해서"

FootBall/선수 Story

by 푸키푸키 2018. 9. 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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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에이스이자 슈퍼크랙 "에당 아자르에 대해서"


첼시의 드록바 , 램파드 같은 에이스들이 있었다면 현재는 첼시의 슈퍼크랙이라고 불리고 있는 에당 아자르가 있습니다.


러시아 월드컵 때부터 이적을 암시하던 그였지만 결국 레알마드리드의 이적이 무산되고


첼시에 잔류하게 되었죠.. 아자르는 1991년 1월 7일 출생으로 벨기에 라루비에르 출신입니다.


아자르는 지역축구팀은 로얄 스타드 브레노아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이어 튀비즈에서 활동하며


점점 축구경력을 높여봤지만 벨기에의 열악한 유스환경에 결국 아자르는 2005년에 프랑스 릴 OSC로 이적합니다.



아자르는 릴에서 2년 동안 아케데미 과정을 거쳐 2007년 11월에 첫 리그 데뷔전을 가지게 되면서 아자르는


점점 상승하는 실력에 핵심선수로 자리잡으며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하는 결과를 보여준다.


아자르는 다음 해 똑같은 영플레이어 상을 또 다시 수상하며 프랑스 리그 1에서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리년


명적을 보여주며 09-10시즌에서는 리그, 컵대회를 우승하며 더블이라는 기록하게 된다.


거기에 일조한 아자르는 점점 여러 구단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며 벨기에의 유망주로 자리를 잡게 된다.


아자르는 레알마드리드 , 아스널의 관심을 받지만 소속팀인 릴의 2년 연속 우승을 위해 남았지만 그 해


릴은 리그에서 3위를 기록하며 아자르는 결국 떠나기로 결심을 한다.



아자르가 팀을 떠날라고 할 때에 맨유,토트넘,맨시티,아스널이 영입전에 뛰어들면서 당시 챔스에 진출 못하는 팀인


토트넘은 제외가 되었고 맨시티의 경우 아자르가 파격적인 주급을 불러 결렬되며 결국 아자르는 첼시로 486억의 이적료로 


첼시로 합류하기 된다 , 당시 아자르는 17번의 등번호로 첼시에서의 생활을 시작되었고 아자르에 시작은 좋지 못했다.


당시 토레스 때문에 거품 영입이라는 눈길이 많았으며 아자르는 경기에서 실수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걱정을 받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아자르는 경기에서 점점 멀티골 , 어시스트를 보여주며 금새 MOM으로 선정되어 팬들에게 인정을 받


시작했다 , 아자르의 패스 ,드리블은 상대 수비수를 혼란스럽게 만들었으며 점점 아자르는 핵심선수로 성장했다.






당시 마타 , 오스카 , 윌리안이 있어 2선의 활약이 막강했던 첼시 , 당시 드록바가 첼시를 떠나며 첼시의 공격수는


흑표범 사무엘 에투로 여전히 공격에 무게는 그리 무겁진 못했지만 아자르가 있어 첼시는 두려워하지 않았다.


첼시는 13-14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탈락하였지만 당시 아자르는 첼시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후 14-15시즌 마타가 맨유로 떠나면서 마타의 등번호 10번을 물려받아 아자르가 10번을 달았다.


당시 주전 공격수도 디에고 코스타가 합류하여 더더욱 완성적인 첼시의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다.


아자르는 이 해 EPL 올해의 선수로 2관왕이라는 기록을 보여주었으며 아자르의 부진이 시작되고 말았다.



15-16시즌 첼시는 아스널과 커뮤니트실드에서 패배하였으며 당시 언론들은 아자르의 실력이 작년 올해의 선수


상을 받은 선수의 경기로는 한 경기도 없다 라는 혹평을 할 정도였다 , 많은 구단들이 아자르의 드리블 패턴을


읽기 시작하면서 아자르는 자연스럽게 폼이 저하되었다는 평이 나오며 무엇보다 EPL의 힘든 일정에 아자르는


지쳐가기 시작했다 , 그렇게 아자르는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경우가 많아지며 아자르가 동료들에게


"첼시를 떠나고 싶다"라는 말을 남겼으며 레알마드리드 이적설에 본인이 직접 "좋아요"를 눌러 이적설에


무게가 생기기 시작했다 , 하지만 그러한 사건이 지나고 나서 아자르는 다시 예전처럼 폼이 돌아오며


그렇게 아자르의 15-16시즌은 43경기 6골 7도움으로 시즌을 보내게 되었다.


아자르는 16-17시즌 갓자르라는 호칭으로 팬들에게 불렸으며 여전히 첼시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에이스의


모습을 과시했다 ,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첼시의 콘테감독의 경질설이 시작되고 , 호날두의 대체자로 아자르가 거론되며


아자르가 레알마드리드의 이적을 원하게 되었다 , 하지만 첼시는 판매를 원하지 않았으며 결국 아자르는 첼시에 잔류하게 되었다.


아자르는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 라는 말을 남기며 첼시에서의 생활을 즐길라고 하고 있지만


아자르가 결국 팀을 떠날 것인지 , 잔류하게 되어 전설로 남을 것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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