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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대표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에 대해서"

FootBall/선수 Story

by 푸키푸키 2018. 10. 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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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대표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에 대해서"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인터밀란의 에이스 마우로 이카르디 , 그는 레알마드리드 , 첼시 등 여러 구단들과


이적설에 휘말리며 여전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 중 한명이다 , 꾸준히 득점을하며 세리에 득점왕에 올라


인정받은 골 사냥꾼 마우로 이카르디 , 무엇보다 연관검색어 불륜이라고 나올정도로 막장드라마 같은 일상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오늘은 그런 이카르디에 대해 알아볼라고 한다 , 이카르디는 1993년 2월 19일 출생으로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6살 때 스페인으로 이민을 가게 되며 2002년 UD베친다리오 라는 곳에서 축구를 시작하게 된다.



2008년 이카르디는 화려한 실력에 바르셀로나 , 리버풀 , 발렌시아 , 세비야 , 아스널 ,리버풀 등 여러 빅클럽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아르헨티나의 새로운 유망주가 탄생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이 치열한 영입전쟁에서 승리한 구단은 바르셀로나였으며


2008년 이카르디는 바르셀로나로 합류하게 된다 , 이카르디는 당시 5년 계약을 하며 바르셀로나 U-17팀으로 승격까지 하게된다.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는 이카르디에게 쉽게 만족하지 못하였고 당시 쟁쟁했던 선수들도 많았기에 2011년 이카르디를 


이탈리에 세리에 삼프도리아 유스 팀으로 임대 이적을 시키게 된다 ,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완전 이적이 허용되며 이카르디는


생각보다 허무하게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벗게된다.



이카르디는 삼프도리아와 3년 계약을 성공하며 합류한지 1년이 지나서야 정식 데뷔를 하게 되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한다.


이카르디는 1군 데뷔 무대에서 데뷔골을 터르렸으며 이어 유벤투스를 상대로 2골을 넣으며 무섭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이카르디가 롤모델로 삼았던 축구선수 막시 로페즈와 함께 삼프도리아에서 활동하며 소속팀에 상당히 만족하였다.


막시 로페즈는 2005년~2007년까지 이카르디가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있을때 현역 선수로 활동하던 선수이며


서로에 대한 애착이 상당히 컸던 두 사람이었다 , 하지만 2013년 6월 이카르디는 인터밀란의 이적을 선택하게되며


벨포딜과 함께 영입되며 인터밀란의 새로운 공격수로 많은 기대를 받게 되었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이카르디는 경기장에서 말고 밖에서 더욱 소란스러운 이슈 대상이 되고말았다 , 2013년 12월


삼프도리아에서 같이 활동하며 자신의 우상이었던 막시 로페즈가 부인과 이혼을 하게되며 얼마지나지 않아 이카르디는


막시 로페즈의 부인과 결혼을 하게되며 많은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 이카르디는 막시 로페즈와 절친한 친분을 유지하며


가족들과도 자주 어울렸기에 이러한 소식은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 무엇보다 막시 로페즈의 전 부인 완다 나라는


아이가 3명이나 있었으며 이카르디는 아이들의 아빠가 되며 당당히 결혼까지 올리며 서로 간에 사랑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완다 나라는 로페즈가 잠자리를 가지지 않은 것에 많은 불만을 토로하며 이카르디와의 성생활에 상당히 만족하였다고 한다.


때는 2014년 4월 인터밀란과 삼프도리아와의 경기에서 경기 시작 전 펼쳐지는 양 선수간의 악수에서 두 사람은 악수를 하지 않았으며


막시 로페즈는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인테르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으면 나의 아이들에게 바치고 싶다" 라는 발언을하며


이카르디가 완다 나라와 아이들이 포함되는 사진을 SNS에 여러 게재를 하기 시작하며 아이들에게도 상당히 좋지 않는 시선으로


보여지고 있었다 , 막시는 뼈있는 한마디로 이카르디를 조준하며 불건전한 환경에 놓은 아이들을 상당히 걱정하였다.



결국 이카르디는 막시 로페즈가 있는 팀을 만나는 경기마다 부인의 이름을 딴 "완다 더비" 라는 단어가 생성되며


당시 삼프도리아의 경기에서 엄청난 야유속에 4:0으로 인터밀란의 압승으로 경기가 종료된고 만다 , 이카르디는


막시 로페즈가 기자회견에서 한 말에대해 "이제와서 아빠 노릇을 하지말라" 라고 말하며 자신의 아이라고 어필하였으며


이후 막시 로페즈와 완다 나라는 아이의 양육권을 얻기 위해 여러 차례 법원에서 싸워봤지만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디에고 마라도나는 이카르디를 향해 "저 녀석은 배신자와 다를바 없다" 라고 말하며 "우리 때였따면 라커룸에서 두들겨 맞았을 것"


이라고 말하며 이카르디를 비난하며 이카르디의 국가대표 생활에도 좋지 않는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카르디의 인터밀란 활약상은 이브리하모비치 이후 인테르가 배출한 훌륭한 공격수로 평가받기 시작하며 카포칸노니에레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 이어 15-16시즌 인터밀란의 주장이 되며 100경기 출장이라는 영광을 누리며 당시 골만 50골이었다고 한다.


이카르디는 팀 득점에 44%를 홀로 잭임지는 선수로 통계가 나오기 시작하며 페리시치의 도움으로 더더욱 돋보이게 되고만다.


18-19시즌에서는 챔피언스리그까지 출전하며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과시하고 있는 마우로 이카르디


최근 첼시의 이적설까지 들리고 있는 이카르디지만 잔류를 언급하며 여전히 인터밀란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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