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풋볼 어워즈 푸스카스상의 주인공은 모하메드 살라!

FIFA 풋볼 어워즈 푸스카스상의 주인공은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의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 , 오늘 영국 런던에서 2018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열렸다.

그 중 푸스카스 상이 제일 눈길을 끌었으며 푸스카스 상은 리그 , 컵대회를 통틀어 FIFA 주간대회에서 나온 골을

대상으로 투표를 하여 득점한 선수에게 상을 수여한다 , 그 주인공은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선정되었다고 발표되었다.

살라는 프리미어리그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2명을 제치고 감아찬 슛이 푸스카스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살라에겐 기쁜 소식이지만 언론 매체들은 이러한 결정에 의아하다는 분위기이다 , 푸스카스 상이라고 하면

몸을 던지는 슛 , 오버헤드 킥 , 엄청난 중거리 슛 등 화려한 방식으로 득점한 선수들이 생각이 나지만 작년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여준 호날두의 오버헤드킥 , 가레스 베일의 바이시클 킥 그리고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 수비수 파바르의 하프발리 슛이

받지 못했다는 것이 상당이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이었다 , 푸스카스는 팬 투표로 선수가 선정되는데 이 투표는

이집트의 팬들이 살라에게 투표하며 투표율이 몰릴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며 , 베일 , 호날두 , 파바르가 못받는 것에

매체들은 이 투표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 살라의 투표율은 한 나라가 투표한 것이나 다름 없으며 이러한 투표율의 결과를

FIFA가 공개해주었으면 한다 , 살라는 FIFA 베스트 11에 포함되지 못하며 대신 푸스카스 상으로 대체한 한 것 같으며

FIFA는 이러한 결정에 조금이나마 설명해주었으면 하는 팬들의 바램을 들어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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