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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첼시 레전드 존 테리 은퇴 선언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8. 10. 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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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첼시 레전드 존 테리 은퇴 선언

존 테리


첼시의 레전드이자 잉글랜드의 국가대표 수비수였던 존 테리 ,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소식을 알려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영국 BBC는 이런 소식을 재빠르게 보도하며 , 여러 매체들도 존 테리의 은퇴소식에 아쉬움을 표현했다.


존 테리는 "23년 경력에서 지금이 내가 은퇴해야 할 시기라고 판단했다 , 내 클럽 커리어와 심장은 항상 첼시에 있다" 라는 메세지와 함게


자신의 선수생활의 마침표를 찍어냈다 , 현재 존 테리는 37세의 나이로 7월까지 2부리그에 속한 아스톤 빌라에 있었으며


러시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이적이 유력했으나 가족을 위해 이적을 포기하고 은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 테리의 향후 거취는 첼시 U-23 감독으로 부임할 가능성이 상당히 크며 많은 첼시 팬들은 테리의 은퇴에


다시 한 번 존 테리의 활약상을 회상하기도 하였다 , 램파드 , 드록바에 이어 또 다른 전설이 은퇴하는 소식에


상당히 아쉬우며 많은 팬들도 고생했다는 말과 함께 아쉬움을 토로했다 , 존 테리는 23년동안 759경기를 출전하며





EPL 5회 우승 , FA컵 5회 , 리그컵 5회 , 챔피언스리그 1회 , 유로파리그 1회 우승을 하며 첼시에서 22년을 활동한


푸른심장이 뛰고 있는 선수 중 한명이다 , 팬들은 EPL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라고 부르고 있지만 존 테리의 사생활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아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했다 , 존 테리는 과거 첼시 동료였던 웨인 브릿지의 부인과


불륜으로 막장드라마를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맨시티와 첼시의 경기에서 서로 악수를 안한 것이 아직도 선명할 정도로 기억이 난다.


라이언 긱스와 함게 불륜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존 테리지만 경기장에서 보여준 수비력은 확실히 대단했다.


슈팅을 막기 위해 온몸을 날리는 어뢰수비부터 엄청난 수비력으로 국대 주장부터 클럽팀 주장까지 정말 대단했던 선수였다.


이런 존 테리의 활약상을 다시 한 번 회상하게 되며 존 테리의 경력에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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