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핑의혹 라모스 , 레알마드리드 "도핑 위반 안했다!"

도핑의혹 라모스 , 레알마드리드 "도핑 위반 안했다!"

축구계의 폭로를 담당하고 있는 풋볼리크스 , 풋볼리크스는 맨시티 ,PSG의 FFP 위반을 폭로하며 구단들에게 무서운

언론 매체로 등극하고 말았다 , 하지만 이번에는 레알마드리드의 주장인 세르히오 라모스의 대해 폭로를 하고 말았다.

풋볼리크스는 "라모스가 16-17시즌 챔피언스리그 유벤투스와의 준결승 경기에서 약물을 복용했다."

"이 약물은 금지되어있어으며 이름은 덱사메타손이다" 라고 보도했다 , 약물의 이름까지 상세할 정도로 알려주며 라모스가

이러한 혐의를 받은 이유는  과거 라모스가 도핑 검사를 거부하였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더더욱 의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라모스는 말라가와 경기가 종료 후 도핑 검사의 응하지 않고 검사를 받아야 되는 선수는 샤워를 금하는데 라모스가 이를 무시하고

샤워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이러한 소식에 레알마드리드 측은 서둘러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게제하며 라모스의 도핑 위반을

부인했다 , 레알마드리드는 "라모스는 도핑에 관한 규칙을 위반한 적이 없으며 이러한 보도에 더 이상 대응하지 않겠다"

라고 쐐기를 박아냈다 , 레알마드리드는 고발까지 생각하고 있으며 레알과 풋볼리크스의 싸움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팬들의 시선은 상당히 차가웠다 , 레알마드리드는 공식적으로 이러한 보도를 대응하지 않겠다는 반응에

뭔가 찔리는게 있어 피하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으며 , 심지어 레알마드리드의 오피셜은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소식에 라모스와 더불어 제일 많이 언급된 선수가 있었다 , 그 선수는 리버풀의 수비수 데얀 로브렌으로

라모스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자신이 너무나도 싫어한다는 것을 어필했다 , 팬들은 로브렌이 승자라고 말하고 있지만

몇일 전 로브렌도 풋볼리크스의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 회사를 이용해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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