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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레인 잡고 아시안컵 8강진출, 다음은 카타르전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1. 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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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레인 잡고 아시안컵 8강진출, 다음은 카타르전


22일 밤 10시에 펼쳐진 아시안컵 16강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경기 , 이 경기는 전후반 양 팀 1-1의 스코어를 기록한 가운데


연장전까지 가야하는 경기였따 , 연장 전반이 끝날 무렵 이용의 크로스를 김진수가 헤딩으로 마무리 지으며 2-1로 역전했지만


힘든 승리였던 것은 확실하다 , 한국은 황의조를 최전방에 내세우며 이청용 , 손흥민 , 황희찬을 2선으로 이용하고 중앙에는


정우영과 황인범이 버티고 있었다 , 포백으로는 홍철 , 김영권 , 김민재 , 이용이 위치하였으며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바레인은 시작부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 라인을 올려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한국은 전반 중반쯤이 되서야


그제서야 자신들의 분위기를 찾기 시작했다 , 바레인은 좁게 플레이 하며 점유율을 지켜나갔으며 쉽게 틈을 보여주지 않았다.


바레인은 계속해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할 정도로 한국은 기회를 줘버렸지만 전반 30분이 되서 서서히 분위기를 찾아갔다.


손흥민은 계속해서 젅진패스를 시도하며 크로스 등 경기의 주도권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였다 , 이 모습이 선수들도 느낀 듯


황희찬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 후반전이 시작되고 한국은 점점 공격력에 무게를 두기 시작하고


선수들이 슈팅하는 모습을 여러차례 볼 수 있었다 , 후반 22분 벤투 감독은 이청용과 주세종을 교체하며





새로운 분위기를 잡아볼라고했다 , 하지만 후반 32분 바레인은 속도를 높여 2번 연속 슈팅을 시도하였지만


리바운드 된 공이 상대 선수 앞까지 가게되어 안타깝게 실점을 하고만다 , 경기 종료를 얼마 앞두고 터져버린 실점 ,


황의조에게 단독 찬스가 오지만 상대 골문 왼쪽에서 감아차기를 하지만 어이없이 골문을 많이 벗어나버리고 만다.


벤투 감독의 표정이 어두워지고 황희찬과 지동원을 교체시켰다 , 이후 44분 황인범과 이승우를 교체하지만 90분이 될때까지


바레인의 수비에 막히며 한국은 연장전까지 진입하게 되었다 ,바레인은 후반전이 끝날때 까지 좁게 플레이하며


한국 선수들이 측면에서 올리는 크로스를 막기보단 중앙에서 어떻게든 해결해 나갔고 수비수의 숫자도 많이있었다.


이렇게 연장전을 진입한 양팀 , 연장전에서는 양 팀 모두 지친 기력이 티가 나기 시작하면서 이승우가 파이팅한 모습을


보여주며 중거리 슈팅 , 프리킥까지 얻어오기도 했다 , 하지만 이 기회 모두 무산되며 연장 전반 5분 홍철과 김진수가


서로 교체가 되어버린다 , 연장 전반이 끝나갈 무렵 오른쪽에서 이용의 긴 크로스 이어 김진수가 다이빙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한국은 2-1로 역전하게 된다 , 그렇게 연장 후반을 맞이하며 한국선수들은 바레인의 공격을 버텨내고


2-1이라는 스코어로 경기는 끝나게 된다 , 한국의 8강 상대는 이라크를 잡고 올라온 카타르를 만나게 되었으며 25일에 펼쳐지는


8강 경기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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