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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매직 끝났다, 아시안컵 베트남 일본에게 패배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1. 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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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매직 끝났다, 아시안컵 베트남 일본에게 패배


아시안컵 8강 일본과 베트남의 경기 한국의 최대 라이벌인 일본을 상대하는 경기라 한국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결과는 암울했다 , 박항서의 베트남은 결국 1-0으로 패배를 하며 박항서 감독의 수직상승하던 분위기도 잠시 멈추게 되었다.


전반전 일본은 점유율을 지켜냈으며 일본은 이에 흔들리지 않고 공격에 무게를 싣기 시작했다 , 전반 23분 코너킥 상황에서


크로스가 요시다 마야의 헤딩으로 득점되었지만 8강부터 도입된 VAR 시스템 덕에 팔에 맞고 들어간 것이 확인되어


결국 일본의 전반 득점은 취소가 되어버렸다 , 베트남은 마음을 다시 다 잡고 다시 공격을 시도하였지만 결국 전반전이 종료되고만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일본은 패스플레이로 공간을 만들며 상당히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 후반 11분 일본의 패스플레이의


공간이 생기고 도안이 들어가는 장면에서 베트남 수비의 태클로 페널티킥이 선언되고만다 , 결국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내주며


베트남의 동점골을 기대해봤지만 일본은 계속해서 공격하며 베트남을 흔들기 시작했다 , 일본은 후반 25분부터 수비적으로 플레이 하기





시작하며 베트남의 공격을 막아내는데 집중했다 , 결국 경기는 종료되고 베트남은 4강 진출에 실패하며 많은 사람들을 아쉽게 만드는 경기였다.


경기가 끝나고 기자회견에서 박항서 감독은 "기적이 일어나길 바랬는데 이루어지지 않아 아쉬움과 허털함이 남는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 카타르와 경기가 있을 대한민국을 응원하며 박항서 감독의 아시안컵 마지막 인터뷰가 되어버렸다.


패배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국민들은 박항서 감독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하며 굳건한 믿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국 언론은 베트남의 수비 실력을 비판했지만 중국은 이란에게 3-0으로 패배하며 큰소리 친 것이 무안하게 되어버렸다.


한국 팬들은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을 이만큼 발전시킨 것에도 대단함을 표시하며 베트남이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은 오늘 25일에 펼쳐질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박항서 감독의 바램대로 승리해 4강진출에 성공하기를 바라며 한국은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밤 10시에 펼쳐지는 경기를 기대해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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