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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일본 , 이란잡고 결승행 진출! , 8년만에 우승도전?!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1. 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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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일본 , 이란잡고 결승행 진출! , 8년만에 우승도전?!


28일에 펼쳐진 일본과 이란의 경기 여기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한국 팬들은 그들의 플레이를 지켜보았다.


일본은 아시안컵 4강전에서 이란을 3-0으로 꺾으며 완승으로 당당히 결승전에 진출했다.


일본은 미나미노 , 오사코를 최전방에 두며 하라구치 ,도안 , 시바사기를 그 뒤로 , 이어 나가토코 ,요시다 , 토미야스 , 사카이 , 엔도


이 5명이 수비진을 지키며 골문은 곤다가 지키고 있었다.


이란도 만만치 않았다 , 한 때 유럽 빅클럽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아즈문이 존재했으며 양 팀 모두 바짝 긴장하며 경기는 시작되었다.


전반전이 시작되고 큰 장면은 포착되지 않았다 , 하지만 일본은 이란에게 힘을 못쓰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란은 계속해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일본은 단단한 수비를 보여주며 이렇게 전반전이 끝나버리고 만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라커룸에서 무슨일이 일어난 마냥 일본의 플레이는 바뀌기 시작했다 , 전반전에서 열세를 보이던 일본은


후반 11분 크로스를 오사코가 헤딩으로 이어내며 득점에 성공하며 1점차를 리드하게된다.


양 팀 13,15분에는 선수를 교체하기 시작하며 후반 22분 일본은 이란 선수의 실수로 페널티킥을 얻어 가볍게 득점에 성공한다.





2-0으로 앞서가던 일본은 2점차로 만족하지 않았다 , 추가시간에 이란의 패스미스를 이용해 일본에게 기회가 찾아왔고


하라구치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면서 3-0이라는 스코어로 아시안컵 4강경기가 끝나버리고 만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란 국가대표 감독인 케이로스도 "일본은 올라갈 자격이 있다" 라고 말하며


한국에서 일본의 결승진출에 제일 이슈가 되고있는 것은 전 바르셀로나 선수였던 사비 에르난데스이다.


사비는 카타르의 방송에 출현해 일본이 결승을 진출할 것임을 정확하게 맞췄으며 그의 예측이 정말 맞다면


아시안컵의 우승은 카타르가 거머쥐게 된다 , 많은 팬들은 일본의 경기를 보고 인정할만한 경기를 보여줬다고 말하며


다양한 공격 패턴으로 상대 진영을 흔들어버리는 일본의 플레이의 많은 감탄사가 나오기도 하였다.


오히려 한국 국가대표팀보다 더 잘한다는 소리가 난무하였으며 일본은 오늘 펼쳐질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의 승자와


아시안컵 결승전을 치룰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 과연 사비의 예언이 맞게 될 것인지 , 아니면 개최국인 UAE가 결승전에


진출해 우승을 거머쥘 것인지 아시안컵의 마무리가 다가오는 가운데 앞으로의 경기들이 상당히 기대가 된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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