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지네딘 지단 레알마드리드 복귀 , 다시 부활 준비

[오피셜] 지네딘 지단 레알마드리드 복귀 , 다시 부활 준비

아침부터 레알마드리드의 놀라운 소식이 들려왔다.

레알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솔라리 감독이 경질되었다 , 차기 감독은 지네딘 지단으로 결정되었다" 라고 발표했다.

지단의 복귀는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 그동안 차기 감독직으로 들려왔던 이름은 조세 무리뉴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였지만

레알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지단을 강력히 원했으며 지단 또한 레알마드리드 복귀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지단의 계약기간은 2022년 6월까지 즉 3년 이며 페레즈 회장은 지단 감독의 복귀를 위해 이적시장에서 어마어마한 금액을 장전했다고 한다.

페레즈 회장은 클럽 재정비 비용을 약속했으며 약 4421억원을 이적시장에 투자해준다고 하였으며 다음 시즌 레알마드리드의 빅영입을 예고했다.

레알마드리드는 바로 직전까지 무리뉴 감독의 복귀를 추진했지만 그와 의견차가 심해 결국 포기하였으며 또 선수들이 거부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페레즈 회장은 지단에게 요청했다고 전해졌다.

많은 팬들은 다음 시즌 첼시의 에당 아자르가 레알마드리드의 합류할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으며 페레즈 때문에 떠난 지단이었지만

페레즈의 부탁에 의해 다시 돌아오며 레알마드리드가 금방 부활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었다.

지단이 떠난 후 훌렌 로페테기 , 솔라리가 이끌어봤지만 챔피언스리그 3연패의 업적을 이루어낸 감독을 쉽게 따라갈 순 없었다.

많은 팬들은 지단의 복귀를 환영하며 지단 감독은 호날두의 빈자리를 어떻게 채워나갈지 상당히 기대되기 시작했다.

음바페 , 아자르 등 이젠 레알마드리드의 이적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만약 최악의 분위기 속에서 레알마드리드를 살린다면

그의 명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페레즈 회장은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 후 대대적인 개편을 선언하며 라모스 , 마르셀루의 방출을 예고했지만 지단 감독의 생각은 어떨지 궁금하며

지단 감독의 계획에 이스코 , 가레스 베일이 존재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10개월이라는 시간에 지단을 휴식을 취했고 그 사이 2명의 감독이 왔다 간 레알마드리드

그의 휴식은 그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 생각하며 레알마드리드를 다시 정상에 앉힐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