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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 황희찬 영입 노리고있다 , 함부르크도 완전 영입 준비 중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3. 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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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 황희찬 영입 노리고있다 , 함부르크도 완전 영입 준비 중

황희찬


터키 페네르바체 황희찬 영입 노리고있다 , 함부르크도 완전 영입 준비 중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함부르크에서 임대 신분으로 활동하고 있는 황희찬


그는 오스트리아 RB 잘츠부르크에서 함부르고 1년간 임대되었으며 이번 시즌을 끝으로 함부르크를 떠나게 된다.


독일 언론에 의하면 "함부르크는 황희찬의 완전 영입을 하고 싶다" 라고 말하며 여전히 잘츠부르쿠와 이야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황희찬을 원하는 것은 함부르크 만이 아니었다.


터키 명문 구단인 페네르바체는 황희찬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며 잘츠부르크와 이야기 중인 것을 알려졌다.


페네르바체는 챔피언스리그 , 유로파리그 등 유럽 대회에서 꾸준한 출현하였으며 터키 슈퍼리그(쉬페르리그) 19회의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명문 구단이다.


페너르바체의 단장 다미엔 코몰리는 아스널에서 스카우터 활동을 시작하며 에부에 , 가엘 클리쉬 , 콜로 투레를 영입하였으며 


토트넘 단장직 시절에는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가레스 베일 , 루카 모드리치를 영입하며 선수를 영입하는 데 재능을 인정받았던 사람이었다.

이런 코몰리의 눈에 들어온 황희찬은 현재 이적료가 약 63억원으로 책정되었으며 함부르크는 이 이적료를 일시불로 지급하는데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태이다.


함부르크는 황희찬을 완전영입할 경우 분할 지급을 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페네르바체가 일시불 또는 더 좋은 조건을 내세워 잘츠부르크의 협상을 마무리 짓는다면


황희찬의 다음 유럽 팀은 터키의 페네르바체가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한국 팬들은 황희찬의 페네르바체의 이적설에 그리 반갑지 않은 모습들을 나타냈다.


황희찬의 이러한 관심은 반갑지만 터키라는 것에 그리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현재 페네르바체는 재정난을 겪고 있으며 과거 명문이란 이름이 맞나 싶을 정도로 리그 13위를 기록 중이다.


첼시의 선수였던 빅터 모제스가 임대로 활동 중이며 레스터 시티의 선수였던 슬리마니도 페네르바체에서 활동 중이지만


최근 5경기를 살펴봤을 때 2승 2무 1패로 부진의 늪에서 쉽게 탈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16위~18위까지 강등권인 슈퍼리그에 13위의 순위는 그리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도 이유이기도 하였다.


그의 비해 현재 함부르크는 2.분데스리가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충분히 승격까지 가능한 팀이다.


현재 이러한 상황의 황희찬의 이적이 어느 구단으로 이루어질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그의 움직임 또한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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