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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 레알마드리드 떠나기 원한다 , 바이아웃만 6410억원!?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3. 2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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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 레알마드리드 떠나기 원한다 , 바이아웃만 6410억원!?

라파엘 바란


레알마드리드에서 세르히오 라모스와 함께 수비라인을 지키고 있는 라파엘 바란


전 레알마드리드 , 맨유 감독이었던 조세 무리뉴 감독도 맨유에서 바란의 영입을 추진할 만큼 그의 능력은 대단했다.


하지만 스페인 매체에 의하면 바란의 이적설을 전하며 레알마드리드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스페인 매체는 "바란은 올 시즌을 마치고 레알마드리드를 떠날 것이다 , 그는 지쳐있으며 새로운 동기부여를 원한다" 라고 보도했다.


이어 프랑스 매체는 "바란의 측근에 의하면 레알마드리드와 결별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 그는 모든 것을 이뤘으며 동기부여를 원한다" 라고 전해졌다.


스페인 , 프랑스 등 여러 매체에서도 바란의 이적설이 들리기 시작하며 바란의 레알마드리드 결별설이 무게가 생기고 있었다.


바란은 이미 동료들에게 레알마드리드를 떠날 것이라고 말했으며 올 여름 그의 이적설이 뜨거워질 전망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바란은 지네딘 지단의 복귀에 계속해서 같이하고 싶다는 마음은 표현했지만 그가 레알에서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본인이 떠나고 싶다고 해도 그를 데려갈만한 구단은 없을 것으로 확인되었다.

바란의 계약기간은 2022년까지 남아있으며 현재 그의 바이아웃 금액은 약 6410억원으로 알려졌다.


이에 많은 팬들은 바란의 새로운 동기부여의 크게 공감하였다.


라파엘 바란은 지네딘 지단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기록하였으며 리그 우승도 거머쥔 경험이 있었으며


라파엘 바란이 레알마드리드 생활이 아닌 새로운 구단으로 이적하는 것을 이해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긍정적인 이해해도 그의 바이아웃 금액은 선수도 팬들도 난색하긴 마찬가지였다.


약 6400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에 레알마드리드 페레즈 회장은 이 금액을 반드시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바란의 레알마드리드 탈출기는 그리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페레즈 회장이 이 금액을 계속해서 요구할 경우 바란은 레알마드리드에 계속해서 남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많은 팬들도 바란의 이적이 아닌 잔류의 가능성을 더 높게 예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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