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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나비 케이타 판매 고려?! , 손해까지 감수한다.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3. 2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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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나비 케이타 판매 고려?! , 손해까지 감수한다.

케이타


리버풀의 전설 스티븐 제라드가 떠나고 제라드의 등번호 8번은 영구결번이 될 줄 알았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합류한 나비 케이타가 제라드의 8번을 물려받아 많은 기대를 하였다.


케이타는 가끔 경기에 출전하며 여러 킬 패스 , 축구 센스가 있다는 것을 충분히 어필했지만


리버풀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며 리버풀은 이런 케이타를 한 시즌만에 판매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리버풀은 케이타를 독일로 돌려보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리버풀은 케이타가 없어도 파비뉴 , 베이날둠 , 조던 헨더슨 등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케이타의 영입을 위해 809억원을 지불하였고 리버풀의 상징적인 번호 8번까지 부여했지만


베이날둠 , 헨더슨 만큼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만약 리버풀이 지금 케이타를 판매한다면 약 149억원의 손해를 본다.

하지만 리버풀은 그 손해를 기꺼히 감수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현재 케이타의 대리인은 바이에른 뮌헨 , 도르트문트의 이적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타는 리버풀에서 21경기 중 12경기를 선발로 출전하였지만 1도움을 기록하였다.


많은 팬들은 아직 한 시즌 밖에 되지않아 더 지켜봐야한다는 입장을 주장하고 있었다.


조던 헨더슨의 경우 기복이 심하며 경기에서 교체가 잦으며 무엇보다 리버풀에서 선수 판매가 자주 이루어지지 않았다.


로브렌의 경우 잦은 실수로 팬들에게 많은 눈초리를 받았으며 모레노 , 랄라나도 많은 비판을 받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선수들 모두 여전히 리버풀에 남아 자리를 지키고 있었으며


이러한 선수들의 예로 지켜봤을 때 리버풀이 약 800억원을 투자한 선수를 그리 쉽게 팔 것 같지 않으며


리버풀이 생각하는 케이타의 상태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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