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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선정 "이적료 0원으로 영입 가능한 8인"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6. 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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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선정 "이적료 0원으로 영입 가능한 8인"


18-19시즌이 끝나면서 선수들의 계약기간 역시 만료되는 선수들이 존재했다.


축구 전문매체인 포포투는 이적료가 0원이 되는 빅네임 선수들을 뽑았으며 


이 선수들이 새로운 구단으로 이적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았다.


계약만료로 FA 자유계약 선수가 되는 선수들의 명단은 아래와 같았다.


1. 아드리앙 라비오 (파리생제르망)

라비오


이번 시즌 FA선수 중 제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아드리앙 라비오


나이가 24세에 불과한 미드필더이며 상당히 빅클럽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그는 소속팀인 파리생제르망과 재계약을 거절하자 구단 측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하였고


구단과 선수간의 갈등이 점점 악화되기 시작한다.


그는 최근 클롭 감독의 리버풀 이적을 선호하였으며 과연 그의 행선지가 어느 구단이 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2. 필리페 루이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필리페 루이스


필리페 루이스는 AT마드리드에서 8시즌 동안 활동하며 구단의 레전드 반열에 포함되게 된다.


그는 첼시로 이적한 적이 있었지만 결국 AT마드리드로 복귀하였다.


그는 현재 33세이며 점점 부진하는 모습에 구단은 그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그는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구단은 새로운 선수 영입을 원하고 있었고


현재 그는 바르셀로나 , 울버햄튼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 대니 웰백 (아스날)

대니 웰백


맨유의 유망주로 시작해 아스날의 공격수로 활약했지만 에메리 감독은 끝내 웰백과 함께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지난 해 웰백은 발목이 뒤틀리며 선수 생활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으며 은퇴설까지 나왔지만


결국 2 차례 수술을 끝내고 재활에 매진하고 있었다.


결국 아스날은 그의 계약 연장에 대해 고민한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하고


현재 웰백은 에버튼 , 웨스트햄 , 뉴캐슬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부상때문에 그를 강력히 원하는 구단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4. 아르연 로벤 (바이에른 뮌헨)

로벤


바이에른 뮌헨에서 리베리와 함께 황금날개로 활약했던 아르연 로벤이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뮌헨을 떠난다.


현재 그의 행선지에 대해 유력한 구단은 없었으며 은퇴설까지 나왔다.


최근에는 레스터시티 이적설까지 나왔으며 일본 J리그 진출도 가능성도 있었다.


하지만 로벤의 조국인 네델란드의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가 네델란드로 돌아갈 확률을 높게 보고 있었다.

5. 프랭크 리베리 (바이에른 뮌헨)

리베리


바이에른 뮌헨에서 로벤과 같이 떠날 프랭크 리베리


현재 그의 나이 36세이며 은퇴할 생각이 없다는 의사를 보여주었다.


과거와는 다르게 폭발적인 스피드를 볼 수 없었으며 최근 호주 웨스턴 시드니와 입단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를 생각보다 원하는 구단이 그리 많지 않았으며 리베리의 거취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6. 후안 마타 (맨유)

후안 마타


여러 구단을 거치며 결국 맨유의 유니폼을 입게 된 후안 마타


그는 계약 만료를 코앞에 앞두고 있었으며 친정팀 발렌시아 , 바르셀로나가 그를 주시하고 있었다.


하지만 맨유는 마타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가 맨유의 유니폼을 계속 입을지


아니면 맨유로 떠나 스페인으로 갈 것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7. 게리 케이힐 (첼시)

케이힐

첼시에서 7시즌을 보낸 게리 케이힐


하지만 그는 첼시와의 계약만료로 구단을 떠나게 되었으며 많은 구단이 그를 원하고 있었다.


아스톤빌라 , 램파드가 지휘하고 있는 더비 카운티가 주시하고 있었으며


많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수비실력에 EPL에 있는 구단들도 그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었다.


8. 다니엘 스터리지 (리버풀)

스터리지


알베르토 모레노와 함께 리버풀을 떠나야 할 다니엘 스터리지


리버풀은 공식적으로 스터리지의 결별을 발표하며 라비오와 함께 FA선수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기도 했다.


스터리지는 6년동안 리버풀에서 활동하며 과거 수아레스 , 스털링과 함께 엄청난 공격라인을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폼이 떨어지기 시작하며 살라 , 피르미누 , 마네가 합류하게 되자 그의 자리는 점점 사라지고 있었다.


스터리지는 마지막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려보고 떠나게 되며 스터리지가 어느 구단으로 이적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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