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마스터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뽑은 베스트 일레븐!!

패스마스터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뽑은 베스트 일레븐!!

우리는 패스마스터라고 하면 안드레아 피를로 , 사비 에르난데스 등 여러 선수를 연상할 것이다.

하지만 이 안에 세스크 파브레가스도 포함되며 EPL에서 그의 킬패스을 여러번 지켜봐왔을 것이다.

스페인 출신인 파브레가스는 당시 사비 , 이니에스타 , 사비 알론소와 쟁쟁한 경쟁을 통해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었으며

아스날 , 바르셀로나 , 첼시를 거친 파브레가스는 구단의 훌륭한 패스마스터였다.

현재 그는 프랑스 AS모나코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는 해외커뮤니티 "풋티룸"을 통해 자신이 뽑은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2-4 였으며 상당히 공격적인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GK - 이케르 카시야스

DF - 조르디 알바 , 제라르드 피케 , 존 테리 , 다니엘 알베스

MF - 파트리크 비에이라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FW - 에당 아자르 , 티에리 앙리 , 디에고 코스타 , 리오넬 메시

파브레가스는 모두 같이 활동한 선수들을 바탕으로 베스트 일레븐을 만들었으며

스페인 국대 ,아스날 , 첼시 , 바르셀로나에서 거친 선수들이 전부 포함되어 있었다.

카시야스는 스페인 국가대표에서 같이 활동하였으며 알바 , 피케 , 메시 ,알베스는 바르셀로나에 시절

아자르 ,코스타 , 테리는 첼시에서 , 아스날에서는 앙리와 비에이라를 뽑았다.

모두 당시 최고의 선수들이었으며 자신의 위치에서 제 역할을 확실히 보여준 선수들 뿐이었다.

파브레가스는 위에 모든 선수들과 함께 활동해봤으며 그가 정말 대단한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거의 대부분의 선수들이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존 테리의 경우 현재 아스톤 빌라의 수석코치로 활동하고 있었다.

카시야스는 최근 훈련 도중 심장마비로 은퇴를 선언했으며 티에리 앙리는 AS모나코 감독직에서 경질을 당하고 현재 무직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