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리그 올스타 VS 유벤투스 ,7월 26일 매치 성사

[오피셜] K리그 올스타 VS 유벤투스 ,7월 26일 매치 성사

상당히 놀랄만한 소식이 전해져 많은 한국 팬들이 흥분하기 시작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와 유벤투스 간의 친선경기가 7월 26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라고 말하였다.

세리에A 8시즌 연속 우승의 강팀 유벤투스가 한국에 찾아온다는 소식에 환호하였다.

무엇보다 많은 슈퍼스타들 안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포함되었다는 것이 이번 소식에 제일 큰 이슈였다.

호날두는 2007년 맨유 소속으로 활동할 때 FC서울과 경기를 치른 적이 있었으며 12년만에 한국에 찾아와 경기를 펼치게 되었다.

호날두는 "한국을 다시 방문하게 되어 상당히 기쁘다 , 한국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겠다" 라고 이야기했다.

현재 유벤투스를 상대할 K리그 선수들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경기 진행방식 , 티켓예매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알려졌다.

호날두가 찾아온다는 소식에 더 이슈화 되고 있는 것은 "호날두 라이센스"였다.

과거 빅뱅의 승리는 방송에서도 "호날두 라이센스" 보유자로 알려졌으며 호날두가 한국을 방문할 시 매니저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이러한 소식에 많은 한국 팬들은 승리(이승현)의 대해 언급하고 있었다.

폴 포그바에 이어 이번엔 호날두 , 디발라 , 키엘리니 등 유벤투스의 슈퍼스타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며

티켓 예매를 두고 한국 팬들은 엄청나게 치열한 예매 전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었다.

또 최근 부임한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지휘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며 많은 팬들은 이번 경기에 반드시 티켓을 예매할라는 투지를 보여주었다.

많은 팬들은 티켓 예매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모두가 이 경기를 관람할라고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