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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감독보단 FIFA 기술이사 부임 가능성이 더 높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9. 9. 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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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감독보단 FIFA 기술이사 부임 가능성이 더 높다

아르센 벵거


아스날의 전설적인 감독인 아르센 벵거 , 그의 후임으로 우나이 에메리가 아스날의 지휘봉을 잡고 있지만 아직까지 벵거의 축구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아르센 벵거는 아스날을 떠나 그가 어느 구단의 지휘봉을 잡게 될 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지만 벵거의 소식은 좀처럼 듣기 어려웠다.


파리생제르망 , AC밀란의 차기 감독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던 벵거였지만 그 이후 부임설은 점점 들려오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 영국 매체는 "아르센 벵거 감독이 축구계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 그것은 감독이 아닌 FIFA 기술이사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라고 보도하며 더 이상 감독 벵거의 모습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소식이었다.


2년 동안 무직인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도 감독으로 복귀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인터뷰를 하였지만 사실상 감독직 복귀보다 기술이사로 축구계로 돌아오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고 언론 매체들은 생각하고 있었다.

이 매체는 아르센 벵거가 이미 지인들에게 "감독보단 기술이사에 마음을 굳혔다" 라고 이야기를 하였다고 전해졌으며 과연 아르센 벵거가 FIFA 기술이사가 되는 소식이 전해질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아르센 벵거가 감독으로 복귀하는 가능성을 전혀 없다고 말할 수도 없었다 , 그는 무리뉴와 같이 국가대표 감독도 꿈꾸고 있었으며 되도록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감독으로 모습을 비추고 싶다는 뜻을 여러차례 전하고 있었다.


과연 아르센 벵거는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인 지아니 인판티노는 기술이사직 제안을 받아들일 것인지 아님 감독으로 복귀해 다시 한 번 자신의 축구 철학을 보여줄 것인지 주목받고 있었다.


이러한 소식에 많은 축구 팬들은 여전히 아르센 벵거가 감독으로 남아있길 원했으며 특히 바르셀로나의 감독으로 부임하는 상상을 하기도 하였다.


최근 성적이 좋지 못한 바르셀로나이기에 발베르데 감독보단 아르센 벵거의 축구가 바르셀로나의 더욱 적합하다는 것이 축구 팬들의 생각이었다.


과연 FIFA 기술이사의 모습으로 돌아올지 감독으로 돌아올지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아르센 벵거 , 그가 어떤 오피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올 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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