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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쓴 감독 TOP10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9. 9. 2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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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쓴 감독 TOP10 !


감독이 부임하면 자신의 전술에 어울리는 선수를 영입하며 많은 영입으로 감독의 입맛이 맞쳐질 때 우승에 가까워 질 수 있었다.


점점 선수들의 이적료가 1000억원대를 넘나드는 가운데 스포츠 매체인 "ESPN"은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쓴 감독" 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매체는 총 10위의 감독들을 선정하였으며 대부분 많은 빅클럽 구단을 거쳐 선수들을 영입한 감독들이 대부분이었으며  순위는 아래와 같았다.


명장


1위 - 조세 무리뉴 (영입 선수 - 97명 , 사용금액 - 2조 1154억원)


2위 - 카를로 안첼로티 (영입 선수 - 85명 , 사용금액 - 1조 5865억원)


3위 - 펩 과르디올라 (영입 선수 - 52명 , 사용금액 - 1조 5865억원)


4위 - 마누엘 펠레그리니 (영입 선수 - 82명 , 사용금액 - 1조 4543억원)


5위 -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영입 선수 - 87명 , 사용금액 - 1조 3221억원)


6위 - 아르센 벵거 (영입 선수 - 103명 , 사용금액 - 1조 2745억원)


7위 - 로베르토 만치니 (영입 선수 - 79명 , 사용금액 - 1조 603억원)


8위 -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영입 선수 - 95명 , 사용금액 - 1조 590억원)


9위 - 라파엘 베니테스 (영입 선수 - 92명 , 사용금액 - 1조 590억원)


10위 - 우나이 에메리 (영입 선수 -63명 , 사용금액 - 9321억원)

이렇게 10명의 감독의 순위가 결정되었으며 1위인 조세 무리뉴 감독은 상당한 금액을 사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첼시 , 인터밀란 , 레알마드리드 , 맨유 등을 거친 명장 조세 무리뉴는 지휘한 팀이 많은 만큼 많은 선수들을 영입한 것을 보여주었으며 2위와 다르게 월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위는 현 나폴리 감독인 카를로 안첼로티로 선정되었다 , 그는 AC밀란 , 레알마드리드 , 파리생제르망 등 무리뉴 못지않게 여러 빅클럽을 거친 감독 중 한 명이었으며 많은 구단을 거친 만큼 85명의 선수를 영입 , 1조 5865억원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3위는 현 맨시티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가 선정되었다 , 그는 바르셀로나 , 바이에른 뮌헨 , 현재의 맨시티까지 포함해 총 52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 1 ,2위와 다르게 영입 선수가 상당히 적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바르셀로나 시절 선수 영입보단 유망주를 육성해 좋은 선수로 성장시키는 집중하며 많은 선수를 영입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2명을 영입하는 데 사용한 금액은 1조 5865억원이었다.


4위는 현 웨스트햄 감독이자 레알마드리드 , 맨시티를 거쳤던 마누엘 펠레그리니였다 , 그는 만수르가 맨시티를 인수한 후 감독직을 맡았으며 많은 선수들을 영입했었다.


그는 그렇게 82명을 영입하는데 1조 4543억원을 사용했으며 꽤 많은 금액으로 4위 자리에 안착했다.


5위는 전 유벤투스의 감독이자 현재 무직인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가 선정되었으며 그는 2003년 부터 감독생활을 시작해 7개의 구단에서 지휘봉을 잡으며 87명의 선수들을 영입했다.


그는 선수시절부터 이탈리아 세리에에서만 활동하였고 감독 생활 역시 세리에 생활만을 하고 있었다.


6위는 아스날의 전설적이 감독인 아르센 벵거가 차지했다 , 그는 오랫동안 아스날을 지키며 100명이 넘는 103명을 영입하였다 , 그는 위에 감독들 중 가장 많은 선수를 영입하였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위는 6위를 기록했다.


애초 유망주에 관심이 많았던 아르센 벵거였기에 저렴하게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많은 선수들을 키워내며 명장의 모습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7위는 현재 이탈리아 국가대표 감독인 로베르토 만치니가 선정되었다 , 만치니는 맨시티 부흥에 많은 역할을 해낸 감독으로써 손꼽히는 감독으로 인지되고 있었다.


8위는 현재 위치가 너무나도 안타까운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선정되었다 , 첼시 , 발렌시아 , 유벤투스 , AS로마 등 빅클럽을 한 번씩 거쳤던 감독 중 한 명이었다.


무엇보다 레스터시티를 우승시키는 동화같은 시즌을 만든 감독이었으며 그는 1986년에 감독직을 시작하며 지금까지 영입한 선수만 무려 95명으로 8위를 차지했다.


그만큼 많은 영입자금을 사용하였으며 현재 무직인 그가 서둘러 다른 구단의 지휘봉을 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9위는 라파엘 베니테즈가 차지했다 , 그는 리버풀에서 6년간 지휘봉을 잡으며 클롭과 마찬가지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끌고 간 사람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결국 경질되며 나폴리 , 인터밀란 , 레알마드리드 등을 거쳐 현재 다롄 이팡으로 이적했지만 그는 많은 선수와 자금을 사용하며 9위의 자리에 안착했다.


마지막은 아스날 아르센 벵거의 지휘봉을 넘겨받은 우나이 에메리가 차지했다 , 에메리 감독은 1조가 되는 금액에 진입하지 못한 9321억원을 사용했으며 이 중 네이마르의 PSG행이 그의 순위를 상당히 끌어올렸다고 생각되었다.


현재 에메리 감독은 매체,언론들에게 혹평을 받고 있어 아스날 감독 생활을 오래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으며 그의 소식을 좀 더 주목할 필요가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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