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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6위 AC밀란 , 젠나로 가투소 재선임 고려 중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9. 9. 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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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6위 AC밀란 , 젠나로 가투소 재선임 고려 중

젠나로 가투소


매 시즌마다 명가 부활을 외치고 있는 AC밀란 , 그들은 선수 영입보다 구단의 보드진 , 감독을 교체하며 이전과 같이 명가 부활을 외치고 있었다.


그렇게 AC밀란의 감독은 마르코 지암파올로(잠파올로)가 선임되며 이전 감독이었던 젠나로 가투소 감독은 경질되고 말았다.


잠파올로 감독이 AC밀란의 지휘봉을 잡게 된다는 소식을 들은 팬들은 그의 전술이 현재 AC밀란의 선수들에게 어울릴지 많은 말이 오고갔었다.


하지만 결국 그를 부임시키며 AC밀란은 새로운 준비를 하고 있었고 그의 대한 결과는 리그 4연패 , 현재 세리에 리그 16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3연패 당시 파울로 말디니는 잠파올로 감독을 계속해서 신뢰하고 있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성급하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피오렌티나에게 3-1의 스코어로 패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파울로 말디니는 아직까지도 잠파올로 감독을 신뢰하며 오히려 "젋은 선수들이 많아 경험이 부족하다" 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그를 감싸안았다.


이러한 상황에 팬들은 분노하고 있었으며 여러 언론 매체들은 "AC밀란이 젠나로 가투소 감독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라고 보도했다.


젠나로 가투소는 18-19시즌 AC밀란을 5위에 앉혀놓으며 상호 협의로 밀란의 감독직을 물러나게 되었다 , 지금의 연패는 30년 만에 최초로 6경기 4패를 한 감독이 되었고 차라리 가투소 감독이 더 났다고 외치고 있었다.


무엇보다 AC밀란이 젠나로 가투소에게 감독직 제안을 다시 제안한다면 그가 반드시 올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문제였다 , 그가 현역 시절부터 감독직을 수행하기 까지 AC밀란의 의리를 지켰으며 오히려 자신이 받을 146억원을 구단에 쓰이길 바라며 받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잠파올로가 AC밀란으로써 보여준 경기는 고작 6경기 , 그의 능력을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지만 계속해서 이러한 결과를 만들 시 그를 신뢰하고 있는 파울로 말디니 , 돈나룸마의 말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리고 만다.


과연 AC밀란이 그를 경질한다면 젠나로 가투소를 다시 재선임 할 것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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