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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유망주 타히트 총 2022년까지 재계약 완료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0. 3. 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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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유망주 타히트 총 2022년까지 재계약 완료

타히트 총


맨유의 유망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타히트 총


네델란드 출신의 오른쪽 윙어로 메이슨 그린우드와 함께 맨유를 책임 질 차기 멤버로 언급되고 있었다.


많은 팬들에게 풍성한 헤어스타일로 인지되고 있었던 그였지만 그는 맨유와 계약 기간이 이번 시즌에 만료되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에 세리에 유벤투스 , 인터 밀란이 그의 영입에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유벤투스는 그를 제 2의 포그바로 성장시키길 원했지만 타히트 총은 인테르의 이적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타히트 총은 메이슨 그리우드 , 브랜든 윌리엄스에 비해 출전시간이 적었으며 이러한 불만으로 인해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는 줄 알았지만 오늘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타히트 총의 재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맨유 홈페이지에서는 "타히트 총과 2022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했으며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되어있다" 라고 발표했다.


세리에 진출을 시도할 줄 알았으나 맨유의 잔류를 선언한 타히트 총은 다시 한 번 초심을 회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그는 "기량을 높이기 위해 날마다 노력하고 있다 , 이곳은 내 기량을 높이는데 완벽하다" 라고 말하며 맨유에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솔샤르 감독 역시 "총은 훌륭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계속 키우고 싶다" 라고 말하며 총과 함께해 기쁜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근 리그 5위까지 올라와 분위기가 좋은 맨유에게 타히트 총의 재계약은 맨유 팬들에게 희소식이었으며 앞으로 그가 더 많은 모습을 보이며 많은 활약을 볼 수 있는 날이 다가왔으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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