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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유벤투스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 , 코로나19 확진 판정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0. 3. 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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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유벤투스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 , 코로나19 확진 판정

다니엘레 루가니


코로나 바이러스로 유럽 축구계가 무관중 경기 , 경기 연기 등 많은 조치를 취해 조심하고 있었지만 이제 빅클럽에서 활동하는 슈퍼스타들에게까지 퍼지고 말았다.


그동안 1부 아래의 하위 리그에서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던 가운데 이탈리아 세리에 유벤투스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격리 되어있었다.


유벤투스는 루가니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으며 루가니는 무증상이지만 규정에 따라 자택에 격리되어있음을 알렸다.


루가니의 양성 판정은 유벤투스에게 상당히 큰 일이었으며 1군 선수의 확진자 판정으로 인해 유벤투스와 올림피크 리옹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도 연기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었다.


얼마 전 펼쳐진 유벤투스 VS 인터밀란 전에서 유벤투스는 경기에서 승리 후 라커룸에서 승리를 자축했다.

당시 루가니 선수들과 접촉하며 사진까지 찍었고 유벤투스 선수단 모두 코로나19 확진자 검사를 진행해야 될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유벤투스는 루가니의 동선과 선수들 모든 동선을 파악 후 격리조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이탈리아의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으며 유럽 축구계에도 비상이 걸렸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유벤투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되지 않길 바라는 팬들이 많았으며 세리에 1군 무대에서도 발생이 된 상황에 타국가 역시 무관중 경기 및 리그 연기를 진행되도 이상할게 없는 상황이었다.


생각 이상으로 심각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는 유럽의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 , 한 시라도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잠해지는 날이 오길 바라며 루가니 쾌유 , 유벤투스의 모두가 무사하길 바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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