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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주변국 축구 리그 재개 반대한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4. 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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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주변국 축구 리그 재개 반대한다"

마크롱


현재 유럽의 코로나 바이러스는 매우 심각하다는 것은 그 누구도 다 아는 사실 , 이러한 상황에 프랑스는 스포츠 경기를 중단하였으며 코로나 사태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몇일 전 19-20시즌 리그를 취소한 프랑스 리그1(리그앙) , 유럽 5대 리그안에 포함되는 리그인 만큼 이들의 과감한 선택은 EPL , 라리가 , 세리에 , 분데스리가에게 작게나마 영향을 끼치게 된다.


프랑스 총리인 에두아르 필리프의 연설로 프랑스 리그가 종료된 가운데 프랑스 대통령인 에마뉘엘 마크롱까지 축구 리그에 관련하여 언급하기 시작했다.


이후 프랑스 매체에 의하면 "마크롱 대통령이 주변국 정상들에게 축구 경기 재개 반대를 요구했다" 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프랑스 대통령까지 나서기 시작했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하며 리그 재개 반대을 찬성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소식은 정부의 참모진들이 부인하였지만 옳은 행동이라고 생각되는 만큼 이들이 이러한 행동을 했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이 매우 많아지고 있었다.

프랑스 리그의 종료 선언이 되었을 때 체육 장관과 총리 모두 재개 반대를 외치고 있었으며 프랑스가 내린 결정에 대해 주변국도 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말에 자극이라도 받았다는 듯이 이탈리아 , 잉글랜드 리그 측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고 재개를 진행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으며 축구 팬들 역시 이러한 소식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만약 마크롱 대통령의 리그 재개에 대한 전화통화 소식이 사실이라고 인정된다면 여러 유럽 국가들은 리그 재개 반대를 선언하며 리그 측과 많은 대립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이러한 소식을 매우 반기고 있었으며 리그 재개에 대한 반대 의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또 리그가 재개된다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진정 상태를 맞이하기 까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자신들의 수익으로 더 많은 것을 잃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유럽 국가들은 국경이 없다시피 왕래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 국가들이었다 , 리그 재개를 강행한다면 유럽의 코로나 사태는 진전이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프랑스의 선택에 주변 국가가 영향을 받을 지 좀 더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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