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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더 브라위너 "챔스 2시즌 출전 금지 너무 길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5. 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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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더 브라위너 "챔스 2시즌 출전 금지 너무 길다"

더 브라위너


선수들에게 챔피언스리그는 꿈의 무대이며 세계 무대에서 제일 강한 클럽을 겨루는 대회였다 , 선수들은 어릴 적부터 별들의 전쟁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많은 노력을 하며 챔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기도했다.


만수르가 맨시티 인수 후 맨시티는 EPL에서 강팀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챔피언스리그 우승만을 못하고 있었다.


이번 19-20시즌 맨시티는 16강전 1차전에서 레알마드리드 상대로 2대1로 승리하였고 이번 시즌 어떻게해서라도 챔스 우승을 거머쥐어야만했다.


맨시티는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위반 혐의로 인해 유럽 클럽대항전 2시즌 출전 금지 , 385억원의 벌금 징계를 받았고 맨시티는 스포츠 중재 위원회(CAS)에게 즉각 항소했다.


선수들에게 매우 치명적인 챔피언스리그 출전 금지는 맨시티의 주축 선수들이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으며 이 중 케빈 더 브라위너가 벨기에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맨시티의 챔스 금지에 대해 언급했다.


더 브라위너는 "우리는 팀을 믿는다 , 결정이 되면 모든 것을 검토해야하며 2년은 길지만  1년은 참을 수 있다" 라고 말하였다.

이어 "잉글랜드에서 뛰는 게 좋다" 라고 말하며 아직까지 맨시티에서 활동을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던 그였지만 만약 2시즌 출전 금지가 결정되었을 시 그의 잔류는 알 수 없게되었다.


1시즌이면 잔류하겠다는 그의 말에 많은 맨시티 팬들은 맨시티의 징계가 1년 출전 금지가 선언되길 바라고 있었고 그가 잔류한다면 맨시티의 여러 선수들도 그를 따라 남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항소 결과에 따라 맨시티의 많은 선수들의 입지가 결정될 것이며 만약 이적하게 된다면 그가 어느 구단으로 이적할 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이번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여러차례 언급했던 케빈 더 브라위너였지만 , 코로나 사태로 인해 UEFA 경기가 연기되고 말았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던 케빈 더 브라위너 , 항소 결과에 따라 그가 유니폼을 계속 입을 지 , 벗게 될 지 매우 주목을 받았으며 서둘러 항소 결과가 전해졌으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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