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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아구에로 , 대니 로즈와 일부 선수들 훈련 거부, 리그 재개 반대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5. 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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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아구에로 , 대니 로즈와 일부 선수들 훈련 거부, 리그 재개 반대

아구에로


서서히 리그 재개에 무게가 실리고 유럽 축구 , 독일 분데스리가 ,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리그는 리그 재개를 선언한 가운데 라리가 , 세리에 , EPL 등은 훈련 준비를 시작하며 6월 중 리그 재개 선언으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최근 각 구단의 선수들이 훈련장에 방문해 훈련을 하는 모습들이 보여지기 시작하며 리그 재개를 두고 경기장 , 투입 인원들도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있었다.


축구 팬들은 유럽 축구 경기를 볼 수 있다는 점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으며 선수들 역시 축구를 그리워하고 있다고 여러 차례 언급하기도하였다.


하지만 EPL 일부 선수들이 리그 재개를 반대하거나 훈련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 EPL 재개가 순탄하게 흘러가지 못하고 있었다.


현재 맨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 , 뉴캐슬의 대니 로즈 , 웨스트햄의 마누엘 란지니를 포함한 몇몇 선수들이 훈련을 거부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과연 이들이 합류하게 될 지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


대니 로즈의 경우 여러 차례 리그 재개를 반대하고 있었으며 아구에로 , 란지니의 경우 재개 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하고 있었다.


현재 EPL 선수 , 스태프들에게도 확진자 판정이 계속 들려오고 있었지만 EPL 측은 더 이상 연기를 할 경우 재개에 어려움을 느껴 서두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EPL 측은 선수들의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새로운 규칙 , 메뉴얼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리그 재개 반대 , 훈련 거부를 선언한 선수들의 마음을 바꿔놓을 수 있을 지 매우 주목이 되었다.


현재 시간으로 영국의 코로나 확진자는 226,463명으로 전 세계 확진자 수 4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사망자는 32,692명으로 완치자는 344명 , 완치 확률은 0.2%라는 상당히 저조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었다.


위와 같은 수치만을 봐서도 선수들이 훈련 거부 , 리그 재개를 반대하는 이유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으며 점점 재개되는 유럽 축구의 분위기를 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랬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리그 중단을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거부하는 선수들에게 현명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리그 재개 후 선수들의 확진 판정 소식이 들릴 경우 겉잡을 수 없게 될 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많은 걱정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직까지 더 많은 시선들로 지켜봐야할 유럽 축구 리그 재개 , 그 중 EPL 측은 이러한 사태를 어떻게 헤쳐나갈 지 궁금하였으며 이들의 소식을 몇 주 더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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